네이버 오픈캐스트 정말 필요해?
글을 시작하기전
흩어진 정보를 한군데 모아서 뿌려주는 서비스 네이버 오픈캐스트.
일단, 오픈캐스트라는 명목하에 커다란 떡밥을 던져주신 NHN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
실제 오픈캐스트가 가진 목적성과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사례들을 예로 들어 정말 필요한 서비스인지와 앞으로 어떠한 서비스로 발전하였으면 하는지에 대해서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아차, 빼먹은 점이 하나 있다면 그 부분도 이야기 해보겠다. 결코 이 블로그가 오픈캐스트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지 못해서 작성하게 된 글이 아니다. 현재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해 방문자를 유입하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어부님들의 행각에 적게 된 글임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겠다. 서론이 길어져서 죄송 (__)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가지는 의미
오픈캐스트는 흔히 말해서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들의 메인급이 되는 굵직굵직한 정보나 읽을만한 정보들로 모아놓은 흔히 말하는 메인 컨텐츠들을 장식해놓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간 오픈캐스트들을 다시 되돌려 볼수 있고, 깔끔하고 멋드러지게 치장된 메인을 자신이 직접 이미지와 링크를 삽입하여 꾸밀 수 있고 그 오픈캐스트가 운(?)이 정말 좋다면 네이버 메인 혹은 오픈캐스트 메인을 통해서 유입되는 방문자들로 인해 하루에 1200명정도의 트래픽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귀가 솔깃하는 정보가 들리기도 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귀가 쫑~긋 서지 않는가?
하지만 차후, 오픈캐스트의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지금과 달리 더욱 많은 방문자를 유입될 지도 모르겠다. (물론, 오픈캐스트 사용자가 수십만명이 된다면 캐스트를 관리하는 트래픽 폭탄을 투척해주실 전지전능하신 관리자분의 눈에 들어야 할지도 모르겠다.(웃음)
누구나 자신의 글이 여러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많이 읽히게 됨으로써, 유명세와 동시에 인터넷이라는 방대한 공간에서 새로운 소통을 하게 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그러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지에 대한 의문이지만…
자신의 저작물이 저작권 위반?
네이버라는 존재는 참으로 오묘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임은 일전의 저작권 캠페인 사건과 페니웨이님의 “내가 쓴 글 링크해도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라는 글에서 은근 꼴사나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링크를 통해 사연을 읽어본다면 팬티를 브라자라고 우기는 멋진 그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음을 장담한다.
보도자료로 가득매운 마케터들의 공간

방문자들은 당신이 직접쓴 글을 보기 원하는 것이지 보도자료를 보려고 방문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블로그를 통해 올라오는 글들의 성향들을 3자의 입장에서 나무랄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조회수와 해당 오픈캐스트를 구독자수가 높은 일부분의 캐스트들은 이슈로 가득매운 이슈로그들이었다. 이러한 마케터 공간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은 높은 트래픽을 요구하고, 그에 따른 부수익을 톡톡하 바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테스터들로 구성된 네이버 오픈캐스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차후 정식서비스가 된다면 보도자료들로 가득찬 공간들을 쉽게 만나 볼수 있으리라 장담할 수도(?) 있다.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컨텐츠들로 구성된 오픈캐스트
현재 주요 이슈메이킹을 활용하거나 주요 방문자들은 오픈캐스트를 통해 자신이 이미 보았던 컨텐츠들이 제목만 바뀌어서 또다시 생상되고 있음을 옥구슬같은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해가는 노화기를 거치는 피부로도 절실히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글에 대한 이슈화 그리고 커다랗게 터진 이슈에 대한 트래픽 유입을 위한 각종 언론및 블로거들 사이에도 머리에 핏발이 서도록 검색엔진을 통해 트래픽 전쟁을 하고 있다.
관련글 : 블로거 뉴스, 오픈캐스트를 합치면 어떨까요?
위의 관련글은 다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로거뉴스와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오픈캐스트의 역할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이다.
누구를 위한 오픈캐스트인가?
윗부분에서 언급한, 1가지의 장점과 4가지의 문제점들을 보았을때 속알맹이는 비었지만 겉으로는 너무나 달고 맛있어보이는 화려한 떡임은 확실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경험을 통해서 인지할것인가? 아니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빠르게 파악하여, 지금 당신의 회사 혹은 블로그가 공들이고 있는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될것인지 아니면 소중한 시간이 될것인지에 대한 판가름이 나는 문제일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베타서비스라는 딱지를 붙이고 있기에 특정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언론매체들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인한 많은 구독자들을 안겨주었던 점들을 시작으로 형평성들의 문제와 NHN이 언론매체보다는 블로거들을 더욱 신용한다는 단편전인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검토해 보았을때,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가지는 의미는 어떠한지에 대해 각자 스스로 판단해보길 바란다.
단지, 융통성있는 운영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을 거듭하고 싶을뿐이다.